부산지방국세청은 4일 연산동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어 '국세행정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국·실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회의장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방청과 세무서 중점 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임 청장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지원, 납세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현장과의 소통, 불공정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 적극행정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