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기획재정부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보조금을 1대당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한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물량도 지난해 30만대에서 34만대로 확대하고, 조기폐차한 차주가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를 구매하면 추가 보조금도 지원한다.

환경부와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5등급 이 같은 내용으로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확대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