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이 중요한 만큼 서울 내 '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서울시는 내년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낙후된 지역생활권 62개소를 대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이 국장은 "전국 최초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인만쿰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려 서울시 전역의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