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서울 균형발전 주민 참여가 필수"...내년까지 62개 소외지역 개선

[인터뷰]"서울 균형발전 주민 참여가 필수"...내년까지 62개 소외지역 개선

bluesky 2021.02.04 14:34

0004578946_001_20210204143356889.jpg?type=w647

 

국가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이 중요한 만큼 서울 내 '균형발전'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낙후된 지역생활권 62개소를 대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이 국장은 "전국 최초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생활밀착형 도시계획인만쿰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려 서울시 전역의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