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재활병원에서 12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감염 추이가 일주일만에 30명대로 훌쩍 뛰어올랐다.부곡요양병원과 현대요양병원은 주기적 검사 결과 각각 환자와 직원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이로써 부곡요양병원은 직원 20명, 환자 69명, 가족 3명 등 총 92명, 현대요양병원은 직원 2명, 환자 5명 등 총 7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