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최대 407만건의 에너지·온실가스 데이터 및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4종의 오픈 프로그램를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개방시스템을 개발·구축했다.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10년간의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D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