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재를 100% 재활용하며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PE, HDPE 배관, 생활용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제품에 석탄재 재생원료를 20~30% 대체하는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남동발전은 지난해 9월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들과 함께 영흥본부 회처리장에 회이송 배관을 설치해 실증사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