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국산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효과 유무를 분석해 다음 주 발표할 계획이다.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는 아직 분리 배양을 진행하고 있어 다음 주 중 실험을 시작한다.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브라질 변이에 대해서 분리·배양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 중간결과 정도를 파악할 것"이라며 "국산 혈장치료제, 렘데시비르 등 다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서도 효능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