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의 공관에서 근무하는 보안관리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4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소속 보안관리대원 A씨는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김 대법원장의 공관에서 근무하는 보안관리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