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이후 미래산업을 전망한 투자전략 도서를 잇달아 출간했다.
4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리서치본부의 박상현 전문위원과 고태봉 본부장이 지난 1월 5일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라는 도서를 출간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이상헌 연구원이 '다가올 3년, 대전환 시대에 사야 할 주식'이라는 신간 도서를 선보였다.
거시경제 전문가로서 리서치본부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박상현 전문위원과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리서치본부를 이끌고 있는 고태봉 본부장은 저서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에서 지금은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인 테크노믹스가 경제와 투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라는 메시지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