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4일 에스코넥에 대해 올해 무선사업 및 친환경수소 성장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오 연구원은 에스코넥의 2021년 매출액을 2037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했다.그는 "무선사업, 수소설비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3.3%가 전망된다"라며 "환경 개선 및 수소차 등 시장 성장 확대와 폴더블, 롤러블 등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 생산으로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