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 코로나19 항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1만7890명 중 55명 약 0.3%는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올해 국민건강영양조사 7000명, 군 입영 장정 1만5000명, 수도권 지역 대표 표본 5000명 및 검사센터 검사자 5000명 등을 대상으로 항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 제2부본부장은 "방역당국은 국내 집단면역 정도 확인을 위해 올해도 전국, 유행지역에 대한 항체 조사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