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NH투자증권 녹색채권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6200억원이 몰렸다.NH투자증권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NH투자증권은 회사채 발행 자금을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투자재원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