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3남 조현상, 부회장으로 승진

효성 3남 조현상, 부회장으로 승진

bluesky 2021.02.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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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3남 조현상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 부회장의 활약에 힘입어 효성의 타이어코드 사업은 세계 1위에 올라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효성 측은 "경영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2007년에는 세계 경제 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고, 한·중·일 3국 정부 기관이 뽑은 차세대 지도자에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