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정관장 홍삼톤이 100만세트 팔려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정관장 홍삼톤은 2011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설을 비롯한 명절에 판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