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코로나 뚫고 ‘영업흑자’

대한항공, 코로나 뚫고 ‘영업흑자’

bluesky 2021.0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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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이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화물운송을 중심으로 2383억원의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과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흑자를 낸 대한항공은 올해 코로나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체질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감소한 7조4050억원, 영업이익은 2383억원을 각각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