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금융권과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미래차 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부품사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이 함께 성공적으로 미래차·산업디지털 분야 뉴딜 투자를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참여 기관과 기업, 은행은 올해 정책형 뉴딜펀드의 자펀드인 총 2000억원 규모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