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일으킨 이병철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은 '사업보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는 1976년 11월 전경련 회보에 게재된 기고문 '나의 경영론'에서 "나의 갈 길은 사업보국에 있다"고 썼다.이후 사업보국은 삼성의 경영이념을 대표하는 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