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선발에만 2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공수처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검사 선발에 모두 233명이 접수했다.부장검사에는 40명이, 평검사에는 193명이 지원한 것으로, 공수처 검사 선발 대상은 수사1·2·3부와 공소부의 부장검사 각 1명과 평검사 19명 등 총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