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시장 ‘과천시 대안’ 오해확산 제동

김종천 시장 ‘과천시 대안’ 오해확산 제동

bluesky 2021.02.05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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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은 4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한 비대면 언론브리핑에서 "과천시가 검토한 대안은 과천청사 부지와 유휴부지 두 곳에 한 채의 주택도 짓지 않는 것"이라고 천명했다.

아울러 정부 주택공급 정책은 임대주택만이 아닌 과천지식정보타운처럼 공공주택 사업으로 추진되며, 과천시가 대안으로 제시한 지역에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면 공공주택지구로 추진되고, 이 경우 임대주택 비율은 35%~40%가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 대안은 시민이 원하는 대로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을 막으면서,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 정책의 정책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