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3주 연속 감소했다.WSJ는 1월이 시작된 이후 3주 연속 청구 건수가 줄었다며 해고 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더뎌지면서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