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4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특장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문대림 이사장은 "특장차량 지원으로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교통 이동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JDC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