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집단감염의 경우 중구 관세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연수구 중고차 수출업 관련 전수검사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됐다.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회사 관련 지난 달 29일부터 12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