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5일 전남 영암군의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해 대형 액화천연가스 선박 건조 현장을 점검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국내 선박 총 수출액의 14%를 차지하는 조선사다.특히 지난해 국내 조선소 중 LNG추진 대형 LNG선을 가장 많이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