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승리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유해진이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온전히 한국의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완성된 '승리호'를 향해 VFX를 총괄한 정성진 감독은 "어떠한 영화보다 레이어가 많고, 모션 그래픽이 많이 들어갔다. VFX의 모든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 백화점 같은 영화다"고 자신했다.'승리호'는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비주얼 측면에서도 기존 할리우드 영화와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