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 제조 코로나19 백신의 정보가 부족하다며 이것으로 인해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의 백신 배포 외교가 초반에 성공을 거둔 것은 서방국가 지도자들에게는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그러나 시노팜이나 시노백의 백신은 임상실험 관련 "전혀 정보가 없어" 효과도 알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임상실험 정보 부족은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국 백신 사용 국가의 상황을 고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