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자 '전화상담' 등을 통한 심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핫라인을 통해 마음 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얻거나, 전문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받을 수도 있다.'코로나19 우울' 고위험군 등 대상과 연령에 맞는 심리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