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 약 300억 원을 조기지급 한다고 5일 밝혔다.이외에도 협약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128개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상생협력을 위해 약 12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금지급기간도 세금계산서 발행 후 10일 이내로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