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비대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앱'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구입했다.

금감원과 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