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학자금 빚 탕감 추진…1인당 1100만원

바이든, 학자금 빚 탕감 추진…1인당 1100만원

bluesky 2021.0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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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유행 구제책의 일환으로 학자금 대출을 탕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악화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학자금 대출 채무를 아예 탕감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대표적인 진보주의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이날 1인당 5만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