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PC은닉' 자산관리인 2심도 징역형 집유

'정경심 PC은닉' 자산관리인 2심도 징역형 집유

bluesky 2021.0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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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동양대교수의 지시에 따라 정 교수의 PC를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증권사 프라이빗뱅커 김경록씨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5일 증거은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