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의료기관의 요청 시 당장 투여도 가능하다.김 처장은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면 위험도가 높은 경증환자들의 중증 이환, 또 중등증환자의 중증으로의 이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효과에 대해서는 최소한 지금 진행되고 있는 3상 임상시험의 결과를 확인한 이후에 어느 정도의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또 적용대상에는 기저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환자도 치료대상에 포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