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일한 20%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 지사는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해 한국갤럽의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여권 양대 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호도는 지난달과 같은 10%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