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월드쉐어'가 집단내 성폭행, 단체운용기금의 불법적 전용 등으로 얼룩진 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A목사는 이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함께하는 사랑밭' 모금단체를 설립한데 이어 월드쉐어도 연이어 설립, 국내에서 불치·난치병 환자들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A목사는 이 과정에서 장애 여성 C씨를 성폭행했다고 이 단체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