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은 5일 부산 소재 기업 ㈜사라다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교통영상감시스템'을 올해 제1차 혁신시제품에 선정했다고 밝혔다.사라다 딥러닝 기반의 교통 영상감시시스템은 딥러닝 기술을 교통 분야에 특화하여 영상관제센터와 현장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이 시스템은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통행차량 차량번호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오토바이와 같은 다중 객체의 교통이상 징후를 감지해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