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다문화 가정에 설 선물 전달

강동구, 다문화 가정에 설 선물 전달

bluesky 2021.0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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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설을 맞아 취약계층 1인 가구와 다문화가정 300명에게 '희망꾸러미'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꾸러미는 권역별 2~3인팀을 꾸려 비대면 문전 배부를 원칙으로 안전하게 전달했다고 강동구는 말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희망꾸러미가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명절을 맞은 1인 가구와 다문화가정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펴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