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련 3만번째 회원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음실련 3만번째 회원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bluesky 2021.0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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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3만 번째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음악실연자들을 위해 음실련이 계속적인 권리보호 및 음악활동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딸 유하가 가수로 데뷔하면서 가장 먼저 한 게 실연자연합회 가입이다. 자기 음악의 권리를 지켜주는 대한민국의 대표단체라는 것을 알고 우선적으로 가입했고, 저 역시도 딸의 권유 덕분에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수, 연주자들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음실련에 존경을 표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 분들과 뮤지션들을 위해 콘서트를 통해 위로하고 싶다"고 가입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