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bluesky 2021.02.06 06:02

0004579899_001_20210206060154353.jpg?type=w647

 

수령 800년을 넘긴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6일 남동구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오는 8일 장수동 은행나무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라는 지정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m, 근원둘레 9m, 수령 800년이 넘은 노거수로 다섯 개의 가지가 아름다운 수형을 이루며 뻗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