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종합물류기업 주식회사 동방으로 부터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천안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성경민 동방 대표이사가 주식회사 동방의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2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동방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 추가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수신면 신풍리 8만8209㎡터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