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가운데 삼수생 비율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외고 합격자 비율은 올해 3.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2013학년도만 해도 합격자 비율이 21.7%로 특목·자사고 중 가장 높았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를 거듭하다 올해 최저치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