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조사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파악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다스작은 조사팀이 방문하려던 곳은 모두 시찰을 마쳤다며 앞으로 수일동안 데이터 정리와 중국 전문가들과의 논의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WHO 특사인 데이비드 나바로도 중국과의 협조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바이러스의 우한 연구소 유출 가능성에 대해 "모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