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예술활동증명 누적 완료자가 이달 첫째주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한편 재단은 예술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예술현장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오는 3월부터 신진예술인의 예술계 안착과 복지지원을 위한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 특례 제도'를 신설하고 온라인 예술활동도 실적으로 인정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