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 폐광지역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 정·태·영·삼 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를 오는 1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4개시·군 내 21곳에서 진행했던 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를 올해부터 4개시·군 내 주소지를 둔 모든 식당 및 카페로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민재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 폐광지역 상권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이번 맛집 인증 이벤트가 4개시·군 내 특색있는 다양한 맛집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