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에서 병원, 약국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소방청은 설 연휴 동안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가 24시간 동안 교대로 근무하면서 병원·약국 안내, 질병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한다고 8일 밝혔다.작년 설 연휴 동안 119 상담 건수는 총 4만8138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