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서울시에서 진행한 자치구 대상 '2020년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구는 평가 항목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와 '환경 위임업무 관리'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로 환경오염 행위 예방에 노력한 점과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지속해서 지도 점검한 사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