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중심인 '58년 개띠들'의 삶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가 5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8일 "' '58년 개띠들'의 지난 삶 속 희로애락과 꿈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가 2월 5일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영화 실버스타는 2018년 초연한 대학로 연극 '오팔주점' '을 모티브로 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인 김문옥 감독이 각색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