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전북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역별로 전주가 241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과 군산, 순창 순이다.전북은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도 채 되지 않았는데, 최근 석달 동안 전체의 80%가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