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이달 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실증 상용화 지원 사업, 스케일업 챌린지랩, 부스터 스타트업 프로그램 등은 오는 3월 참가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실증 상용화 지원 사업은 인천에 특화된 실증 자원을 제공, 유망 스타트업을 인천에 유치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