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급락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위상이 확대되고 멀티플가 상행됐다"면서 "이는 애플카 논의가 중단돼도 유지될 전망"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자율주행 전기차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언젠가 도달할 지점이었고 애플카는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했을 뿐이라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