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이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15일부터는 기존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연장할지, 수정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정부는 지난 6일 유행 상황을 평가한 결과 기존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 등은 유지하되 비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 시간만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