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회복, 에너지가 앞서고 레저가 가장 늦어

코로나 회복, 에너지가 앞서고 레저가 가장 늦어

bluesky 2021.02.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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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을 넘어 사라지지 않는 전염병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업종별로 펜데믹을 극복하는 속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미 3위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의 마이크 시버트 CEO는 "올해 중반이면 광범위한 백신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소비 활동이 늘어나면 이통사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항공과 여행, 명품 등 레저와 관련된 업종은 회복세가 더딜 전망이다.